미국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물리치료사 박재인님.
박재인님은 외국인들과 함께 대화하면 의사소통은 되지만, 하고 싶은 말을 다 전하지 못해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에서 학습한 후, 좀 더 자연스러운 표현을 구사하며 영어로 말하는 것이 편해졌습니다.
미국 이민 후 잘 적응하기 위해 열심히 영어 공부 중이신 박재인님의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의 수강후기,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Q1. 박재인님의 처음 영어 실력은 어땠나요?
외국인 친구들과 놀면 의사소통은 되지만,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애초에 영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전공 관련 서적이라든가 논문 때문이기에 거기서 얻은 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원어민 티처들이 제가 영어로 말할 때 과하게 포멀하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제 머릿속에 있는 표현들이 다 전공 관련 표현들이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상회화를 해도, 부자연스럽게 들렸습니다.
Q2.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이전에는 어떤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했고, 어떤 부족함을 느꼈나요?
딱히 공부라고 할 정도로 집중해서 해본 적은 없습니다.
소모임을 통해 영어회화 공부를 했었어요. 강남에서 소모임을 처음 이용했는데, 사람들이 거의 200명 정도 됐습니다.
강남에 외국인들이 배정되어 있는 학교들이 있어서 외국인들도 많았는데, 일주일에 몇 번씩 만나서 대화를 하면서 스피킹 훈련을 했습니다.
친해지면 일주일에 5번을 만나 술도 같이 마시며, 영어 스피킹을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소모임을 하기 전엔 스피킹 교재를 준비해서 영어 표현들을 달달 외우고 연습했습니다.
Q3.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알게 된 계기와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국 영어학원들이 문법 위주의 교육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 문법 위주가 아닌 영어회화학원들을 검색해 본 결과,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와 '영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김포에 살고 있어서 가깝고 가기 편한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4. 그동안 어느 정도의 실력 향상이 되었나요?
학원에 다니면서 미국 이민 준비 관련하여 해온 것들이 많습니다.
대학원 졸업 논문도 썼고, 집 인터뷰도 준비했어요. 예전에는 내가 도저히 이런 것들을 해낼 수 있을까 싶었는데, 지금은 잘하고 있고, 결과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처음 인터뷰를 준비할 때 센터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그때 예상 질문 40개를 만들어서 1:1 인터뷰 연습을 했는데, 답변이 막힐 때마다 원어민 선생님들을 찾아가 물어보면서 준비했습니다.
Q5. 공부하면서 포기하고 싶었던 적은 없었나요?
포기하고 싶었던 적은 없습니다.
미국에 가서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 목표가 확고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든 적이 없었습니다.
Q6. 영어실력이 향상되면서 생활에서 변화된 점이 있나요?
외국인 친구들하고 만나면, 친구들이 예전보다는 영어로 말하는 것이 편해 보인다는 말을 해요.
어쩌다 외국인하고 마주쳤을 때, 편하게 말을 걸어서 친구가 되는 경우도 몇 번 있었어요.
Q7. '내가 다녀보니 이건 정말 좋더라!'하는 월스트리트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에는 수강생들이 많다 보니, 소셜클럽을 하게 되면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비슷한 직종 또는 비슷한 목표가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덕분에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친해지기 쉬운 것 같아요. 학원 학생들 간에 친해진 것뿐만 아니라 원어민 티저들과도 다니면 다닐수록 신뢰도가 올라가요!
Q8.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활용하는 박재인님만의 꿀팁은 무엇인가요?
멀티미디어를 할 때, 처음에는 시험 보듯이 풀기만 하고 최단시간에 하려고 했어요.
그래서 유닛 하나 끝낼 때 30분 정도 걸렸는데, 나중에 어느 시점부터 멀티미디어에 나오는 모든 문장들을 집에서 소리 내서 크게 읽으려고 했어요. 자연스럽게 말을 할 수 있을 때까지 10번 넘게 읽기도 하고, 그렇게 하다 보니 유닛 하나 30분 걸리던 것이 길게는 3시간 넘게 걸리기도 했어요. 문장들이 실생활에 사용하는 표현이다 보니 그렇게 연습했던 게 영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Q9. 앞으로의 학습목표나 영어를 통해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는?
외국 가서 잘 적응하는 거요! 아무래도 얘기를 들어보면 미국에 가면 전문 기술 때문에 아닌 언어 때문에 힘든 경우가 많다고 해요.
제 언어 실력 때문에 제 전문 기술이 평가 절하되지 않는 것이 학습목표입니다.
Q10. 마지막으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추천하는 한 마디 부탁드려요.
영어를 포함해서 언어를 배운다는 것이 사람하고 상호작용도 있어야 하고, 사람과 소통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사람을 굉장히 많이 만나기도 하고, 영어로 소통하기 때문에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사람하고 소통하는 방법 또한 배운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