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일산센터에 2개월째 수강 중인 직장인 이정대 님.
정대 님은 유명 영어회화 어플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하다가 한계를 느끼고, 더 확실한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월스트리트를 선택하셨다고 합니다!
영어를 써야만 하는 100% 영어환경, 성향에 따른 수업 선택이 가능한 월스트리트를 다니면서 영어 자신감이 생겼고, 영어실력 향상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어실력이 늘면서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새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리고 계신 이정대 님의 영어회화 수강후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파주에서 거주 중인 26살 이정대라고 합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다닌 지는 2개월 정도 됐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이며, 하루에 1~2시간 정도씩 영어 공부를 겸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시간 내서 가려고 하는 편이라서 일주일에 3~4회 정도 방문하고 있습니다. 원래 저의 취미는 운동이라서, 거의 매일 헬스장에 갔었는데, 요즘은 영어회화도 또 하나의 취미가 되어서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Q.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 오기 전 어떤 영어회화 공부 방법들을 시도했나요?
스픽이라는 온라인 영어회화 공부 어플을 1년간 사용했습니다. 근데 이 스픽도 처음 두 달 정도는 열심히 했는데, 아무래도 혼자만의 의지로 해야 하기 때문에 점점 의지가 떨어져서 안 하게 되더라고요. 혼자서 하니깐 재미도 별로 없고요. 그래서 두 달 이후에는 거의 안 했습니다.
또, 오픽을 준비하면서 유튜브로 영어회화 공부를 했는데, 사실 이것도 실제로 누구랑 대화하면서 하는 게 아니라 이론적인 부분을 배우거나, 준비되어 있는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이라 영어회화 실력이 크게 늘었다 하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Q. 월스트리트에 다니면서 영어회화 실력은 얼마나 향상되었나요?
이제 월스트리트를 다닌 지 2달 정도 됐는데, 저 스스로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부분이 이제는 자연스럽게 “실전에서도 영어로 대화가 되네?”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영어회화 실력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월스트리트에서는 센터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영어로만 대화를 해야 하는데, (가끔씩 필요하면 한국어를 쓰기도 합니다 ^^) 대부분 그렇겠지만, 한국에서 살면서 영어로 말할 일이 크게 없다 보니 처음에는 엄청 어색했는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쓰다 보니깐 또 점점 익숙해지더라고요. 예전에는 한국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번역해서 말하다 보니 단어나 문법이 엄청 헷갈리고 어려웠는데,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서는 생각하지 않고 바로 영어가 나올 수 있게끔 습관을 길러주었습니다. 또 콩글리시로 말해도 일단 내뱉고 보면, 원어민 선생님께서 올바르게 다 교정을 해주시니깐 점점 더 영어회화에 대한 자신감도 올라가고, 실력도 같이 늘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원어민 선생님과 철학적인 얘기도 하고, 조금 더 명확하게 제 생각을 영어로 전달할 수 있는 정도가 됐습니다. (두 달 만에!!)
Q. 이건 정말 좋더라 하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만의 장점은 어떤 것인가요?
첫 번째는 정말 생각보다 다양한 나이대, 직업, 영어회화 실력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고, 매번 같은 사람들만 보는 게 아니라 여러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자기가 하는 만큼 영어회화 실력을 얻어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향적이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게 기 빨리는 사람, 혹은 외향적이어서 혼자서 하는 수업이 싫은 사람 등 정말 다양한 성향을 가진 분들이 많은데,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는 본인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원하는 수업을 정해서 들을 수 있는 게 엄청 큰 장점인 것 같아요.
SC라는 수업은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서 영어로 대화하는 수업이라 내향적인 분들은 기가 빨릴 수도 있는데 (저도 처음에는 엄청 기 빨렸습니다.) 지금은 조금 익숙해져서 SC 수업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외향적이다 하시는 분들, 내향적인데 외향적으로 좀 바뀌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SC 수업이 정말 재밌으실 거예요!
그러면 내향적인 분들은 어떻게 하냐?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는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단 공통적으로 온라인으로 개인 학습을 해야 해요. 근데 이 학습도 지루하지 않고 드라마 형식으로 재밌게 되어있어서 보다 보면 몰입해서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내향적인 분들은 온라인 학습이 끝나면 소수로만 진행되는 EC 수업과 토론 방식의 CC 수업만 듣는 방법으로도 공부하시더라고요! 이렇게 본인의 성향에 맞게 알차게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 SC (Social Club) : 영어의 유창성을 목표로 주제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 EC (Encounter Class) : 검증된 원어민 선생님과 1:1 또는 평균 2~3명으로 진행되는 밀착 관리 수업
* CC (Complementary Class) : 비슷한 레벨의 수강생들과 함께 학습내용을 활용하고 체득하는 자율토론 수업
Q. 앞으로 영어를 통해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나요?
처음에는 그냥 단순하게 영어를 배워서 여행 갔을 때 편하기 위함이 컸었는데, 지금은 월스트리트에서 공부를 하며 영어실력이 느니까 좀 더 욕심이 나서 나중에 외국계 기업으로 가서 일하는 게 목표가 됐습니다!
Q. 마지막으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추천하는 한 마디 부탁드려요!
누구나 그렇듯 저도 처음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걱정을 안고 시작했는데, 막상 시작해 보니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해 점점 더 재미도 붙일 수 있고,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라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전에는 길 가다 외국인이 영어로 길을 묻거나 도움을 요청했을 때 얼음이 되어버렸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제는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외국인을 보면 미소를 지으며 Can I help you? 라고 먼저 물어볼 정도로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솔직히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본인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서 한번 도전해 보는 거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