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고, 여행지에서 많은 사람들과 영어로 소통하기 위해 월스트리트 종로센터에 오신 이형민 님.
많은 분들이 그렇듯, 학창 시절 많은 영어 학습에도 불구하고 회화 위주의 수업이 아니었기에 정작 영어 스피킹이 어려웠다고 하셨습니다.
형민님은 월스트리트에서 적극적으로 많은 스피킹을 통해 영어 자신감을 얻었고, 특히 월스트리트 이벤트를 적극 이용해 혜택은 물론, 영어 동기부여와 자신감까지 꼼꼼히 챙기셨다고 합니다!
그럼 이형민 님의 수강후기 지금부터 함께 보겠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외국인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위해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찾아오게 된 월스트리트 학습 1년 차 이형민이라고 합니다.
Q. 어떤 계기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방문해 주셨고, 학습 전 형민님의 레벨은 어느 정도였나요?
평소 여행을 좋아하기도 했고, 여행지에서 현지인들과 자연스러운 스몰 토킹을 하면서 정보나 도움을 얻고, 친구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러던 중 2023년 겨울에 친구들과 다 같이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저의 제안으로 혼자 여행하는 시간을 2~3시간 정도 가지기로 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죠. 길을 묻는 것부터, 옆에 있는 현지인과 아주 작은 안부 인사라도 하고 싶었는데, 토익공부, 대학교 교양 영어회화 수업을 통해서 배운 단어, 공부해 온 문법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정작 입에서 나오는 영어는 없더라구요. 그때 굉장히 아쉬운 마음이 컸어요. 그 아쉬움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찾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그렇듯, 문법 공부 등을 통한 읽기는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스피킹은 거의 옹알이를 시작한 아이 수준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였던 것 같네요 ㅎㅎ
Q. 월스트리트 공식 카페를 통해 매달 진행되는 학습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 및 인증해 주셨는데요! 이벤트 참여의 계기는 무엇이었고, 이벤트 참여를 통해 학습적으로 얻은 게 있다면요?
작년 제 메인 센터인 종로센터를 방문했던 어느 날, 데스크 위에 있는 이벤트 홍보 브로셔를 보게 되었어요. 상품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얼른 카페 가입을 하고 이벤트 내용 확인을 해 보았는데, 이벤트 참여와 동시에 내 영어학습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꾸준히 학습을 해야 했기에 귀찮은 날도 많았고, 까먹어서 놓치는 날도 있었어요. 하지만 이벤트 참여 인증을 통해 쌓이는 제 핸드폰 속 인증샷들을 보니, 내가 얼마나 영어학습에 시간을 들이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나에게 남아있는 학습 기간 동안 할 수 있을 것들이 얼마나 많을지 체감하게 되었어요.
첫 이벤트 참여에 2등 상품을 받게 되었는데, 사실 정말 받게 될 줄은 몰랐어요. 물론 너무 기쁘기도 했지만 동시에, 학습을 놓친 하루, 이틀들에 대한 아쉬움이 오히려 더 크게 느껴지면서 ‘아 다음 이벤트에는 하루도 놓치지 않고 조금이라도 꾸준히 학습을 하면서 센터 전체 1등도 해 봐야겠다’ 하는 승부욕도 가지며 더 열심히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Q.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만난 후, 형민님이 체감하는 가장 큰 변화는 어떤 걸까요?
예전에는 그렇게 좋아하는 해외여행을 가서도 입도 뻥끗 못 할 정도로 간단한 인사 표현만 할 줄 알고, 영어 문장을 만들기 어려웠어요. 머릿속에는 하고 싶은 말이 한가득인데, 말로 뱉지 못하는 것이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점이었죠.
그런데 월스트리트는 다른 곳과 달리, 다양한 방식의 수업에 참여하며 때로는 발음과 문법 교정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하나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자신감 있게 말을 뱉어 볼 수가 있었어요. 맞고 틀리기보다 내 입에 영어를 익게 만드는 시간이 저에게는 필요했던 건데, 그 시간을 월스트리트에서 정말 무제한으로 제공해 주었죠. 덕분에 자신감도 크게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영어 스피킹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었답니다.
Q. 영어학습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형민님만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제가 작년 여름 시작할 당시 레벨이 Waystage 5레벨이었고 약 1년간 꾸준히 학습해 지금은 Threshold 스테이지 마지막 단계인 13레벨을 학습 중인데요, 더욱 열심히 해서 상위 레벨인 Milestone 단계를 정복하는 것이 현재의 제 목표입니다.
장소가 어디든 처음 만나는 외국인과 가벼운 스몰토크도 해보고, 나아가서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기도 해요. 친구가 되기까지 필요한 대화의 시간들과 주제들이 많을 텐데, 그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을 정도의 레벨이 되고 싶은 거죠. 특히나 월스트리트 학습 전 해외여행에서 겪었던 당황스러웠던 상황들이 앞으로 다신 반복되지 않도록 하고 싶은 마음도 크답니다. 이건 굉장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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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영어회화 학습, 혹은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등록을 고민하는 수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한 마디를 해 주신다면요?
저는 두 부류의 분들로 나누어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첫 번째는 영어회화 학습을 망설이시는 분들! 영어회화는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 쉽게 정복하기 어려운 거란 걸 체감해요. 그런 면에서 ‘언제든지’ 방문해서 ‘센터에 있는 모든 분들과’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라는 장소를 꼭 한 번 방문해 보셨으면 해요.
두 번째는 ‘내가 지금 월스트리트를 잘 활용하고 있을까?’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 학습비용 그리 만만치 않다는 것 저도 학생 신분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너무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센터를 아주아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좋겠어요!
저는 제 담당 PT(퍼스널 튜터)님을 괴롭히듯 엄청나게 많은 도움 요청을 했는데요. 제가 스스로 제 수업 가능한 일정을 알려드려서 그 일정에 맞는 수업을 제안해 주실 땐 빼도 박도 못하게 참석하게 되는 거죠. 그리고 저는 원어민 선생님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다가가 대화를 시도했어요. 그날의 날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 수업 전에 멀티미디어 학습한 내용을 직접 사용해 보기도 하고, 학습하면서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수업 전 여쭤보기도 했고요. 선생님들과 친해져서 자연스럽게 센터에 올 때마다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눈도장을 매일 찍었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수업이 없어도 학습하러 센터에 자주 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월스트리트 센터에 오면서부터 영어로 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요. 수업 때만 영어로 말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최소 주 2회 센터에 와서 영어 말하기 시간을 가지고, 특히 주말을 꼭꼭 활용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주말이야말로 영어로 말하고 싶은 월스트리트 회원들이 정말 가득하거든요. 다양한 레벨, 다양한 직군의 분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새롭게 알게 되는 단어, 표현들이 정말 많아요! 이처럼 월스트리트에만 다니셔도 이러한 장점들을 100%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그러니 고민되시더라도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적극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