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에 영어 총량의 법칙이 있다는걸 몸소 깨달은 종로센터 허은숙님.
매번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긴 했지만, 이전 영어사관학교에선 스트레스만 받고 3개월만에 그만두셨었는데요.
월스트리트에서는 벌써 1년반째 너무 재밌게 공부하고 계세요! 은숙님의 영어, 인생 총량의 법칙 스토리! 함께 보시죠!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종로센터에서 1년 반째 학습 중인 Lucy라고 합니다.
우리 세대의 대부분이 그랬듯 영어에 큰 관심 없이 지내다, 비즈니스에서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조금씩 기웃거렸는데요. 은퇴가 가까워지면서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생 영어 총량의 법칙”을 몸소 증명하며 열심히 학습하고 있어요!
Q. 월스트리트에 오기 전, 은숙님의 영어실력은 어땠나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만나기 전에 다른 학원에서 두세 달 수업을 들었어요. 그땐 생존 영어 정도 가능한 실력으로, 해외여행 중 숙소나 식당에서 가벼운 소통을 할 수 있었지만, 조금 더 갖춰진 문장의 실생활 영어를 구사하고 싶었습니다.
Q.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 오기 전 어떤 영어회화 공부 방법들을 시도했나요?
주변에서 추천받아 다른 학원을 찾아갔는데 문법과 암기 위주의 이른바 영어 사관학원이었죠. 기대했던 바와는 전혀 다르게 암기식 교육으로 인해 스트레스만 쌓여갔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회화 중심의 학습이었는데 이 재미없는 방식을 따라 계속 다니는 건 전혀 도움이 되지 않겠다는 생각에 3개월로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곳에서 3개월이나 버틴 저도 대견하네요 ^^;;
Q. 월스트리트를 알게 된 계기와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른 학원에서 같이 공부하던 친구가 스트레스 받는 저를 보고 직장인들이 주도 다니는 자.율.적.인 회화 중심의 영어학원이라며 추천 해줘서 월스트리트를 다니게 되었어요. 영어뿐만 아니라 무엇이든 배우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금방 포기하게 되잖아요. 하지만 월스트리트는 수강 기간 내 무제한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만큼, 원하는 속도로 조절해가며 공부할 수 있어요. 게다가 고정되어있는 수업이 아닌 유동적 스케줄로 저에게 딱 맞는 시간에 수업을 들을 수 있죠. 이런 월스트리트의 자율적이고 유동적인 시스템 덕분에 지금까지 꾸준히 그리고 재밌게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Q. 월스트리트에 다니면서 영어회력은 얼마나 향상되었나요?
다들 아시겠지만 외국어라는 것이 1-2년 안에 향상되기가 어렵죠. 하지만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천천히 조금씩 꾸준하게 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조급함이나 실증 없이 영어를 즐기며 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이어가다 보면 더 나아질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분명 1년 전과 비교하면 그땐 안 보이고 안 들리던 것들이 보이는데요. 점점 영어를 알아듣는 범위가 넓어지는 재미가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요! 또 시작할때는 레벨6이었는데요. 지금은 레벨 15로 수업을 듣고있어요. 이렇게 가시적으로 레벨이 올라가는 것 또한 동기부여가 되죠!
Q. 이건 정말 좋더라 하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만의 장점은 어떤 것인가요?
월스트리트의 가장 큰 장점은, 보통의 영어 학원과는 달리 시험영어, 비즈니스영어 등 특정된 주제 위주가 아니라 여러 연령대 및 다양한 직업과 목적으로 모인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특히 매일 다른 테마와 주제로 진행되고 다양한 레벨의 사람과 교류할 수 있는 Social Club, 자유롭게 편히 수다를 떨 수 있는 Free talking이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Q. 앞으로 영어를 통해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나요?
영어를 통해 해외 여행에서 더 자신감 있게 소통하고,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 언어를 통한 교감을 자유롭게 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추천하는 한 마디 부탁드려요!
꾸준히 영어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언어 습득의 길이라고들 합니다. 그런 면에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와 함께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은 지치지 않고 꾸준히 영어를 계속해 나갈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일단 한번 오셔서 경험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