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동사도 모르던 자영님.
월스트리트를 만나고 영어회화를 시작하시고는 영국 워킹홀리데이에서 꿈에 그리던 바에 바텐더로 취업하시게 되었다고 하시는데요!
자영님이 영어 스피킹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영국에서 취업까지 할 수 있게 되었는지 스토리 들으러 가보실까요?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월스트리트 부산센터 수강생이었다가 지금은 영국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문자영이라고 합니다. 워킹홀리데이로 영국 런던에 와서 바텐더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Q. 월스트리트에 오기 전, 자영님의 영어실력은 어땠나요?
be동사를 알맞게 쓰지도 못했고 문장을 만들어 의견을 전달 할 수도 없는 처참한 실력이었습니다. 또한 영어로 대화할 때 틀릴까봐 부끄러워서 말을 꺼내는 것조차도 잘 못했습니다.
Q.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 오기 전 어떤 영어회화 공부 방법들을 시도했나요?
영어 문법 책을 사서 독학으로 공부해 보고, 유튜브에 나오는 쉐도잉 영상을 몇 번 따라 하는 게 전부였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것에 한계를 많이 느꼈고, 이대로 하다간 스피킹은 정말 못 하겠구나 생각했어요.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더욱 필요했고요. 오프라인 학원에 다니며 적당한 푸시를 받아야 영어 공부를 지속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월스트리트를 알게 된 계기와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처음 월스트리트를 알게 된 계기는 인터넷 검색이었어요. 후기와 홈페이지를 꼼꼼하게 둘러본 후 마음에 들어서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입구부터 컨설턴트, PT선생님들이 참 친절하게 반겨주셨고, 상담 때 저 보다 더 발등에 불 떨어진 것처럼 걱정해 주시고 영어 공부 계획을 세워주시는 모습에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라면 제 영어 실력을 조금이나마 향상해서 영국 워홀에 갈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월스트리트에 다니면서 영어회화 실력은 얼마나 향상되었나요?
영어 스피킹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센터 내에선 무조건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English Only룰이 있는데요. 이 룰로 인해 우선 영어를 뱉고 보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한국에서 한국 사람들과 영어로 말하는게 어색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센터에서 자연스럽게 영어환경을 조성 해줘서, 전혀 어색하거나 민망하지 않고 오히려 영어로 대화하는게 자연스러워요! 전 틀릴까봐 말하는게 두려웠는데 이런 영어환경에서 여러 수강생과 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말하며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지금 영국에서도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하고 취업과 생활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Q. 이건 정말 좋더라하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만의 장점은 어떤 것인가요?
정말 좋은건 정해진 시간 없이 자신이 가고 싶은 시간대에 가서 자신이 원하는 만큼 학습할 수 있어요. 무제한 수강이기 때문에 열정이 넘치는 사람일수록 그 이상 영어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또 수업 커리큘럼이 정말 잘 짜여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멀티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문법과 단어, 문장을 공부하고 EC수업에서 원어민 선생님과의 소규모 수업을 통해 멀티미디어에서 배운 문법을 직접, 충분히 말하고 연습할 수 있고, 수강생들과 함께하는 SC수업을 통해서 영어를 얼마든지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영어의 인풋과 아웃풋 모두 월스트리트 안에서 경험할 수 있어요. 저는 월스트리트의 학습 구조 방식이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고!!
Q. 월스트리트를 활용하는 자영님 만의 꿀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일찍 일어나서 학원에 일찍 도착해서 하루 종일 얘기하고 공부하고 그러다 지치면 차 한잔 마시러 가는게 제 꿀팁입니다. 앞서 말했듯 센터 내에서 영어만 사용하고 있어서 센터에 오는 것만으로도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데요. 회원이라면 언제든 센터 내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SC수업도 별도의 예약 없이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어요! 게다가 원어민 선생님들이 항상 계셔서 스몰톡도 자유롭게 해볼 수 있고요!
Q. 앞으로 영어를 통해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나요?
저는 런던에 오기로 결정한 이유는 오직 바텐딩의 목적이었어요. 지금은 한국에서 바텐더 공부할 때 보던 책을 직접 만들어낸 가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몇 년 안에 이 산업군 안에서 제 이름을 말하면 관계자 모두가 아는 정도로 성장하는 것이 버킷리스트인데요. 그러려면 당연히! 영어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Q. 마지막으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추천하는 한 마디 부탁드려요!
Don't just talk, show it and prov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