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50대 중반, 성인이 된 딸과 아들을 둔 직장맘입니다. 일과 가사일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지만, 저녁 시간에는 영어 공부를 통해 꾸준히 자기 계발을 하고 있습니다.
예술을 좋아하고 특히 그림과 여행을 사랑하며, 새로운 장소와 문화를 경험하는 것이 제 삶의 큰 기쁨입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공연을 보거나 책을 읽고, 영화를 감상하며 감성을 채우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 중이에요.
Q. 월스트리트에 오기 전, 윤희님의 영어실력은 어땠나요?
부끄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독해와 쓰기 실력은 어느 정도 자신 있었지만, 말하기 실력이 크게 부족했기 때문에 영어로 대화해야 하는 상황을 의도적으로 피하려고 했습니다. 상대방이 말을 걸어올까 봐 걱정하며 긴장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용기를 내어 학원을 찾게 되었고, 지금은 조금씩 자신감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영어로 대화할 때의 두려움을 줄이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Q.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 오기 전 어떤 영어회화 공부 방법들을 시도했나요?
출퇴근 중 운전하면서 EBS 라디오 외국어 학습 방송을 자주 들었습니다. 듣기를 통해 영어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지만, 직접 대화할 기회가 없어서 실질적인 말하기 실력을 키우는 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또한, 가끔씩 영어 회화책을 구매해 혼자 공부를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혼자만의 의지로 꾸준히 공부하기가 어려웠고, 자연스럽게 실력이 정체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는 학원이 필요하다고 느껴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Q. 월스트리트를 알게 된 계기와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몇년 전, 제 아들이 영어 회화 공부를 위해 학원을 검색하던 중 이 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습 교재나 커리큘럼, 운영 체계가 다른 학원에 비해 잘 갖춰져 있을 뿐 아니라, EC나 SC 같은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며 학습할 수 있는 점이 학습 효과를 높일 것 같아 아들이 먼저 이 학원을 선택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월스트리트를 다닌 아들의 영어 실력이 점차 늘어가는 모습을 보며 저에게도 적극 추천해 주었고, 덕분에 저도 자연스럽게 이 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의 경험과 추천이 큰 계기가 되었고, 지금까지 매우 만족하며 학습 중입니다.
* EC (Encounter Class) 소규모 수업 : 검증된 원어민 선생님과 1:1 또는 1:2 최대 4명을 넘지 않게 진행되는 밀착 관리 수업
* SC (Social Club) 소셜클럽 : 영어의 유창성을 목표로 비즈니스영어, 문화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Q. 월스트리트에 다니면서 영어회화 실력은 얼마나 향상되었나요?
월스트리트에 다니기 전에는 영어로 대화할때 긴장 하고 주저했는데, 지금은 두려움이 없어졌어요.
특히 해외 여행 중 현지인의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망설임 없이 물어볼 수 있게 되어 제 스스로도 전에 비해 실력이 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몇달 전 포르투갈을 여행하며 오비두스라는 작은 마을의 에어비앤비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요. 저녁식사중에 전자레인지와 스토브 등 여러 개를 사용하다 숙소 전체 전기가 off된적이 있었어요. 바로 집 주인에게 전화해 상황을 설명하고 문제를 바로 해결했어요. 예전이었으면 손발 동동 구르며 네이버에 검색만 했겠지만, 이렇게 영어로 상황을 설명하고, 해결책까지 알아들어 그 밤을 편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이처럼 월스트리트에서 제공하는 학습 콘텐츠와, 다양한 활동 (예: 롤 플레이)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어요.
Q. 마지막으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추천하는 한 마디 부탁드려요!
자체 제작한 학습 콘텐츠도 좋고, 다양한 국적과 발음을 가진 원어민 선생님들에게 수업을 받다 보니 리스닝 실력도 자연스럽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과 공부를 병행하다 보면 바쁠 땐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하기 쉬운데, 월스트리 잉글리시 센터에 계신 퍼스널 튜터분께서 학생 개개인의 진도와 스케줄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기 때문에 중간에 그만두는 일 없이 목표를 향해 계속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원어민 선생님의 친절한 코칭과 피드백, 실수를 하더라도 격려해 주시기 때문에 자신감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저처럼 영어를 배우는 게 부담스럽고 두려운 분들한테는 이곳 월스트리트 잉글리시가 딱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