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박소영입니다! 20년 동안 교과 과정을 통해 영어를 배웠지만, 취업과 동시에 모두 잊어버렸어요. 업무를 하면서는 구글링을 통한 영어 읽기와 쓰기 위주로만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글로 작성된 문제의 답은 잘 찾지만, 실제로 말할 때는 머리가 복잡해지고 말이 버벅거리는 수준이었답니다. 영어 실력을 높이고 싶어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찾게 되었고, 벌써 7개월째 학습을 이어가고 있네요!
Q.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 오기 전 어떤 영어회화 공부 방법들을 시도했나요?
1년 넘게 꾸준히 영어 단어 어플, 문법 어플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말하는 연습을 하는 건 아니어서 스피킹에는 큰 도움이 된 것 같지 않아요. 주로 처음 접하는 단어를 배우고 공부하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Q. 월스트리트를 알게 된 계기와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원래는 휴직하고 어학연수를 가려고 했어요. 처음에는 세부와 캐나다를 알아봤지만, 오랜 고민 끝에 가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보통 어학연수를 가는 이유가 영어에 많이 노출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잖아요?! 국내에도 비슷한 환경이 있다면 굳이 많은 돈을 들여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영어에 최대한 많이 노출될 수 있는 어학원을 다녀보자! 하고 노선을 틀었습니다. 사실 종로에 있는 다른 어학원에 먼저 등록했었는데요… 실망이 정말 컸습니다. 시작할 때 레벨테스트를 받지 않아서 실력이 중구난방 섞여 있는 클래스가 많았고, 말하는 사람만 계속 말하게 되는 분위기여서, 다른 곳으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러다 만난 곳이 바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였습니다. 리뉴얼된 깔끔한 센터와 전문화된 레벨테스트,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완전히 마음을 뺏겼답니다!
Q. 월스트리트에 다니면서 영어회화 실력은 얼마나 향상되었나요?
처음 저의 목표는 "원어민 유치원생만큼은 말을 할 수 있게 연습하자!"였습니다. 세련되어 보이는 문법이나 멋져 보이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소통할 수 있는 자신감과 스킬을 얻고 싶었죠.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아요. 예전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도움을 요청할 때 버벅거리거나, 하고 싶은 말이 머릿속에서만 맴돌았는데요, 지금은 가벼운 문장 구성으로 제 생각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이건 정말 좋더라 하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만의 장점은 어떤 것인가요?
가장 좋은 점은 회원이 욕심내는 만큼 영어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었어요. 소셜클럽(Social Club)의 경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만큼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등록과 동시에 일대일로 배정된 퍼스널 튜터가 게으른 저를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동기 부여를 해줘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Encouter Class와 Complementary Class를 통해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하거나, 같은 레벨의 다른 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점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Q. 월스트리트를 활용하는 소영님 만의 꿀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항상 저만의 목표를 만들어 놓았어요. 물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때도 더러 있었지만, 스스로 약속을 해두는 것과 해두지 않는 것의 차이는 정말 컸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언어, 그것도 외국어이다 보니 직접 여러 번 말로 뱉어 보고 머리에 남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웠어요. 처음 접하는 영어 단어나 문법은 의미를 검색해보고, 멀티미디어(MM) 수업을 통해 문장을 직접 말하며 말의 느낌을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완벽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EC 수업에 참여할 때 원어민 선생님께 질문하며 도움을 받기도 했어요!
Q. 마지막으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추천하는 한 마디 부탁드려요!
여러 영어학원을 다녀봤지만, 일상에서 필요한 영어 학습에 실제로 도움이 된 건 월스트리트 잉글리시가 처음이었습니다.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 그리고 의지가 약해질 때마다 끌어주는 튜터님 덕분에 영어 학습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어요. 직장인 영어 회화 학원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