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제조업 분야에서 20여 년간 근무하다가, 작년 초에 퇴직했습니다. 현재 50대 초반으로, 개인 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사업 준비와 더불어 비교적 여유로운 시간을 보다 알차게 보내고 싶어 월스트리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Q. 월스트리트에 오기 전, 성수님의 영어실력은 어땠나요?
평소에 영어를 쓸 일이 거의 없다 보니, 제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도 어렵고 시간이 지날수록 감각을 점점 잃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명확한 기준도, 자신감도 생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Q.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 오기 전 어떤 영어회화 공부 방법들을 시도했나요?
별도로 영어 공부를 해본 적은 없습니다. 직장생활이 늘 바쁘고 빡빡하다 보니, ‘언젠가 해야지’라는 마음만 있었을 뿐 실제로 실천에 옮긴 적은 없었습니다. 학창시절 영어 공부는 대부분 문법 위주의 주입식 교육이었고, 스피킹을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는 한국의 언어 교육 시스템에서는 사실상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Q. 월스트리트를 알게 된 계기와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학원이 있었지만, 대부분은 기존처럼 강사가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방식이었고, 월스트리트만이 100% 영어 환경을 제공하며 학습자가 스스로 공부하도록 돕는 시스템이라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기존 학원의 틀에서 벗어난 이 학습 방식이 정말 마음에 들어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Q. 월스트리트에 다니면서 영어회화 실력은 얼마나 향상되었나요?
무엇보다도 일상적으로 영어 회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다 보니, 전반적인 대화가 훨씬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시작할 당시에는 레벨 17이었는데, 지금은 레벨 20까지 올라가며 다양한 표현도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또, 제가 스스로 좀 느슨해진다 싶을 때마다 ‘배트맨처럼’ 나타나 도움을 주시는 퍼스널 튜터님들 덕분에 꾸준히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어요. 초반에는 알고 있는 단어를 떠올려 순발력 위주로 말하려 했다면, 지금은 격식과 비격식을 구분하며 훨씬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이건 정말 좋더라하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만의 장점은 어떤 것인가요?
가장 좋은 점은 개인 일정에 큰 부담 없이 영어를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항상 곁에서 도와주시는 퍼스널 튜터분들이 계시기에 학습에 꾸준히 몰입할 수 있었고요. 또 월스트리트만의 가장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부분은, 소규모 영어 회화를 할 수 있는 EC(Encounter Class)와 CC(Complementary Class)라고 생각합니다. 이 수업들은 대화 주제가 매우 다양하고 자유롭기 때문에 단순한 어휘력뿐 아니라 여러 상황에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온라인과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도 만족스럽습니다. 무엇보다도, 특히 분당센터 선생님들의 환한 웃음과 열정은 월스트리트만의 큰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Q. 월스트리트를 활용하는 성수님 만의 꿀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같은 수준의 친구들을 많이 만드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월스트리트에서는 자연스럽게 같은 레벨의 회원들과 함께 수업을 듣게 되는데, 그분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 보니 학원에 오는 것이 훨씬 즐거워졌습니다. 서로 응원하고 도와주며 함께 공부하다 보니, 영어 실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추천하는 한 마디 부탁드려요!
돌아보니, 월스트리트에서 보낸 지난 6개월이 제게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막연히 ‘교육 단계의 끝까지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마지막 단계에 도달해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그동안 아낌없이 도와주신 튜터분들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열심히 이어가겠습니다. 뻔한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영어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